도, 9월 5일 ‘경기환경안전포럼’ 열고 환경안전 현안 논의. 체험행사도 마련 ○ 도 환경안전 관리정책 반영을 위한 환경정보 및 기술 교류의 장 마련 -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토론 및 사례발표를 통한 기술·정보 교류 -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체험 등 서정혜 2022-09-01 07: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오는 5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경기환경안전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안전포럼 ‘경기환경안전포럼’은 사업장-전문가-공무원-도민 간 환경안전과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이를 통해 도민을 위한 환경안전관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할 예정으로 경기환경안전포럼 누리집(www.gesf.kr) 또는 유튜브에서 ‘2022 경기환경안전포럼’ 검색해 볼 수 있다.2022년 경기환경안전포럼은 경기도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과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우수 환경서비스기업의 사례발표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경기도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에서는 ▲추진성과 및 발전방안 ▲인쇄·염색업종의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사례발표 ▲패널토론 등 경기도 환경안전 현안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및 우수사례’에서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이바지하는 등 경기도 환경산업 발전에 공이 큰 11개 환경서비스기업(전문공사업 7개, 측정대행업 3개, 관리대행기관 1개)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경기도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및 2개 환경서비스 기업(전문공사업 1, 측정대행업1)의 우수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아울러 1층 야외 행사장에서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공기정화식물 행운목 만들기, 친환경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김상철 경기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등 경기도 환경안전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배출사업장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도민을 위한 환경안전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30년 시군별 목표 수질 확정. 도,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본격 가동 22.09.01 다음글 2022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9월 1일부터 3분기 접수 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