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취약계층 대상 물품 나눔봉사」로 사회적 책임 실현 서정혜 2022-09-07 22: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물품 나눔 봉사를 두 차례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눔봉사 지난 8월 17일과 9월 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봉사는 공사 플랫폼사업팀과 신사업개발팀의 주거복지사업인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입주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총 2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백미 10kg를 전달했다. 백미를 전달받은 입주자는 “평소 용인도시공사의 주거복지사업 혜택으로 주거비부담을 덜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이렇게 쌀까지 전달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공사 직원들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라며 “모두들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이병길·정경자 의원, 남양주시에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지원 요청 22.09.08 다음글 경기동부보훈지청, ㈜한화시스템 후원 추석 맞이 행복나눔 위문품 전달식 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