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농약병 1.2t 수거한 마을이장들, 백암면‘환경지킴이’ 오예자 2022-09-27 16: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 이장협의회(회장 함창수)가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폐농약병을 일제 수거했다. 백암면 이장협의회가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폐농약병을 일제 수거했다. 사용한 농약병은 남아있는 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인명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수거해 처리해야 한다. 59개 마을 이장들은 지난 26일 지역 곳곳에 버려진 약 1.2t의 폐농약병을 수거했으며, 폐농약병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지정한 민간위탁수거사업자가 수거해갈 예정이다. 함창수 회장은 “백암면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일에 솔선수범한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복동, ‘공유우산’ 주민들 인기 대박났네 22.09.27 다음글 동백3동, 나눔실천 착한가게 4곳 신규 선정해 현판 전달 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