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유흥가·PC방에 민관‘청소년 파수꾼’출동 - 용인동부경찰서 및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들 합동점검 - 서정혜 2022-10-07 19: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청소년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처인구가 청소년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처인구가 청소년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 진행된 합동점검에는 구 관계자를 비롯해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 12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처인구청 주변 유흥가의 주류판매점과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여부, 주류·담배 판매 금지표시 부착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계도했다. 구는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유인물을 배포하고 선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이 힘을 합쳐 청소년에 유해한 환경 점검뿐 아니라 청소년의 탈선과 범죄 예방을 위한 보호 활동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모든 업소들이 청소년을 지키는 일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제2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홍보‧판로 등 지원 22.10.10 다음글 수지구, 성복2지구 토지 경계 다시 실측해 정리했다 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