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대행업체 애로사항 듣는 간담회 가져
김완규 2020-01-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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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일 청소대행업체 14곳과 간담회.jpg
 
 

용인시는 2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생활 폐기물 수거 체계 변경에 따른 청소대행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14개 관내 청소대행업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식 변경에 따른 작업 상황과 대형 폐기물 수거체계 변동에 따른 애로사항 등 업체의 의견을 듣고 작업자 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차량 안전장비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대행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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