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서정혜 2022-11-02 22: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2022년 소방안전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품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서 자율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대면․비대면 교육홍보 및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연령별․계층별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참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승현 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에 대한 정보 전달과 홍보 및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을 통해 용인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민체육센터, 수영장 여과기 교체로 고객편의 증대 22.11.02 다음글 수지구, 주민처럼 생각하니 ‘교통’ 답이 나왔다 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