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화재통계 기반 예방대응 안전컨설팅 추진 서정혜 2022-11-03 22: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1월부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하여 화재 다회 발생 중점대상에 대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처인구 자원순환시설 화재진압 사진 최근 10년간 용인시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2회 이상의 다회 발생 대상은 총 59개소였고, 공장(31%)·근린생활(20%)·자원순환(19%)시설 순이었으며 전기적요인과 부주의요인이 주로 높게 나타났다. 이 가운데 화재 3회 이상 다회 대상 16개소와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공장 및 자원순환시설을 우선 중점대상으로 분류하여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다회 대상 피해 사례 정보 공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제고 ▲관계인 중심의 초기 소화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서승현 서장은“화재통계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선제적 예방대응을 통해 화재 예방 및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이동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 1단계 완료 22.11.04 다음글 “막막하던 김대리 5년 만에 성공시킨 건, 구체적인 목표였다” 2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