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율방재단, 지진옥외대피장소 전수 점검 김완규 2022-11-04 21: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3일 이천시 관내 지진옥외대피장소 44개소의 관리인 지정, 훼손 여부, 비상연락처 확인 등 관리상태를 전수 점검 하였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지진옥외대피장소 전수 점검지진옥외대피장소는 지진 발생 시 인근 지역주민들이 대피하는 장소로 주로 학교 운동장, 지역 광장 등 넓고 개방되어 있는 장소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지난 달 29일 충북 괴산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로 볼 수 없다. 이에 이천시에서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캠페인을 통하여 지진 발생 시 국민안전 행동요령 및 우리 동네 인근 지진옥외대피장소 등의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남성 이천시 자율방재단장은 “오늘 점검활동을 통해 주변 많은 지역 주민들이 지진이 발생할 경우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평소에 알고 생활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안전총괄과 / ☎ 031-644-2980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현종 경기도의원, “대장동 망령을 부활시키는 도시개발법 재개정 반대” 22.11.05 다음글 김성수 경기도의원, “도 문화체육관광국, 불필요한 예산 변경 이루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