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이젠 안전”남사읍, 초등교 앞 폐기물 20톤 싹 치웠다 서정혜 2022-11-10 18: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은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남촌초등학교 앞 방치폐기물을 처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사읍이 남촌초등학교 앞에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남촌초등학교 앞에는 국유지를 무단 점용한 불법 건축물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다량의 폐기물이 오랜 시간 방치돼왔다. 쓰레기 무단투기도 빈번해 환경을 해치는 것은 물론 어린이 안전사고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읍은 20톤 분량의 건축폐기물과 쓰레기를 처리했다. 아울러 어린이 안전과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안전 펜스도 설치했다. 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방치된 폐기물을 처리해 깨끗하고 안전한 남사읍을 만들어 가겠다“며 ”주민 여러분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영주 도의원, 탱크·레미콘 “드르륵”… 경기북부 ‘도로 몸살’ 대책 촉구 22.11.11 다음글 김현석 의원,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질타 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