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국 의원, 경기관광공사, 도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관광사업 확대에 힘써야.. 김완규 2022-11-11 18: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국민의힘, 파주4) 의원은 1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관광활동 지원사업 확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21111 이한국 의원, '경기관광공사, 도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 위한 관광사업 확대에 힘써야' 이 의원은 “경기관광공사의 장애인 및 소외계층 관광활동 지원 실적을 보면 2021년에는 2개 사업 54명, 2022년에는 6개 사업 317명” 이라 말하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 규모와 대비해서 지나치게 관련 사업이 부족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관광공사 유대열 경영본부장에게 “권역별, 생활권별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광복지 차원의 사업확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의원은 “무장애 관광 코스개발 및 시범투어 운영사업은 단순 체험과 같이 단발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의 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해야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DMZ나 캠프그리브스 이외 지역 관광자원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특히 장애인 및 소외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이 관광복지 차원에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공영노외주차장 유료화 행정예고 22.11.11 다음글 이용욱 의원, 경기도 BT-IT융복합 혁신거점센터 소재지 ‘기승전 판교·광교’ 질타 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