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 도의원, 지하철 7호선 3공구 104역 소음피해·사고위험 대책 촉구
○ 양주시 고읍동~의정부시 자금동 구간 … “인근 주민들 민생현장 목소리 청취해야”
서정혜 2022-11-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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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15() 2022년 건설위 행정사무감사를 정리하는 종합감사에서 지하철 7호선 3공구 104역 인근 소음 피해와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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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5 이영주 의원, 지하철 7호선 3공구 104역 소음피해 및 사고위험 대책 촉구

이영주 의원은 이날 도의회 건설교통위 회의실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지하철 7호선 3공구 양주시 고읍동~의정부시 자금동을 잇는 104역 구간의 경우 인근 지역의 소음 피해와 도로 굴곡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고 있어 주민들이 집단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의원은 경기도 철도국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제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민생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현장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 및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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