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에버랜드서 '영웅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캠페인' 실시 서정혜 2022-11-18 21: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7일, 23일 이틀 동안 에버랜드에서 도민을 직접만나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영웅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캠페인’은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습하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물품 증정 등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실습 ▲퀴즈프로그램을 통한 안전상식 홍보 ▲겨울철 대비 불조심 강조의 달 강조 ▲2022년 소방안전 포스터·사진 전시회 ▲소방홍보 물품 증정 등이 있다. 최근 CPR 교육에 대한 관심과 코로나19 완화로 지역행사 등 대면활동 증가에 따른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화재가 많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불조심을 강조하는 등 도민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승현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생활속 응급처치법,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 지식을 많이 익히길 기대한다”며“겨울철 대비하여 화재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지능형 의료서비스로봇 도입으로 의료 서비스 고도화 박차 22.11.18 다음글 국중범 의원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 사무처의 역할 절실” 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