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도의원,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현장캠페인 및 합동점검 참여” 서정혜 2022-11-24 22: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4일(목)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주관한 ‘경기도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현장캠페인 및 시·군-경찰-시민단체가 연계한 합동점검’에 참여하여,도민들에게 ‘범죄경고 스티커’ 등 불법촬영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불법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정윤경 의원은, “최근 공중화장실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불법 촬영으로 인한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도민의 피해 예방 및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하며,“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 캠페인, 홍보활동 등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현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또한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비전인 ‘여성이 다함께 소통하고 안심하는 경기도’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일상의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구심점이 되어 지금과 같은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예방적 점검체계가 공고히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관계자에게 재차 당부했다.한편, 이날 현장캠페인 및 합동점검에는 정윤경 의원 외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임직원, 군포시 여성가족과 공무원, 군포경찰서 여성가족과, 그리고 군포여성민우회 및 경기여성거버넌스 등의 시민사회단체에서 함께 참여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1인당 홍보비 15원. 전국 최하위 도민 알권리 위해 홍보예산 적극 증액 촉구 22.11.25 다음글 경기도여성비전센터-군포시, 민관경 불법촬영 캠페인 및 합동점검 실시 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