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백암면서 “풍년 기원” 올해 첫 모내기
- 올 9월 1만7302톤 수확 목표…5738호 농가서 3531ha 면적 -
김완규 2020-04-29 17:5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29일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12ha 규모의 논에서 조생종 맛드림 품종으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29일 첫 모내기 (1).JPG
 

벼는 모내기 후 120일 가량 지나면 수확할 수 있는데 이날 모내기한 벼는 추석을 앞둔 915일경 수확하게 된다.
 
29일 첫 모내기 (2).JPG
 

시는 올해 5738농가 3531ha 면적에서 17302톤의 백옥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고품질 백옥쌀을 생산하기 위해 농가에 못자리용 상토를 공급하는 한편 우렁이, 유박비료, 농기계 등을 지원하는 데 74500만원을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탓에 첫 모내기가 지난해보다 일주일 늦어졌지만 5월 내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올 해도 풍년이 들어 시민들에게 고품질 백옥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