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갈담교~초부교 구간 왕벚나무길 조성
- 용인시, 마평동 둔치 공원에 개화 시기 다른 초화 7만2400포기 심어 -
김완규 2020-05-09 11:14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8일 처인구 모현읍의 경안천 갈담교~초부교 1.6km 구간을 왕벚나무길로 만들고 마평동 둔치공원에 초화류 군락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진) 경안천 갈담교~초부교 구간 왕벚나무길 조성 1.jpg
 

이들 산책로와 공원이 하루 수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인 만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사진) 경안천 갈담교~초부교 구간 왕벚나무길 조성 2.jpg
 

이를 위해 시는 경안천 갈담교~초부교 구간에 왕벚나무와 황매화 7,512그루를 심고, 마평동 둔치공원에 사계절 내내 꽃이 피도록 개화 시기가 다른 초화 1372400포기를 심었다. 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경안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책로 주변이나 둔치를 잘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