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신규위원 위촉 김완규 2020-05-27 11: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오병삼)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5.26(화)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 신규위원 3명을 위촉했다. ◯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는 네오트랜스에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로 현재 배우 이순재를 위원장으로 연극영화, 콘텐츠, 연출, 미술, 언론,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날 신규위촉 대상은 이장호 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 송경희 경기콘텐츠 진흥원 원장, 노재천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총 3명이었으며, 위촉식과 더불어 향후 문화예술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서울영상위원회 이장호 위원장은 “신분당선의 문화예술활동 활성화에 작은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적극 협조하며,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신규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 송경희 원장과 성남문화재단 노재천 대표이사 역시 “당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른 위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이에 네오트랜스 오병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문화예술활동의 활성화에 힘쓰고자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결정했으며, 오늘을 계기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방향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침체기 극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독조봉 등산로 1km구간 노후시설물 정비 20.05.27 다음글 경기동부보훈지청, 코로나19 관련방역 참여기관 위문 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