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이달 18일까지 24개소 대상…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서정혜 2023-01-06 08: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21.안산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1)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 상가, 버스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4개소에 대해 진행된다. 21.안산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2)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소화기‧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 ▲가스·누전차단기 등 정상 작동 여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실태 ▲시설물의 안전점검 이행실태 등 관리주체 의무이행 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게 된다. 또한 점검결과 조치사항 중 소방·건축분야 관계법령 적법여부를 확인해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연휴로 인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두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2023년 본예산에서 총 5,584억 원 확보 23.01.06 다음글 김동규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 대한 현황 보고를 받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길 요구 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