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2023년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첫걸음 외국인 근로자 숙소 안전컨설팅 실시 오예자 2023-02-13 16: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023년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11일 포곡읍 금어리 소재 사회적 약자 및 화재안전 취약대상에 속하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외국인 숙소 안전컨설팅 최근 경기도 내에서 컨테이너 숙소를 사용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화재로 인해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The 안전한 일터에서 근로자가 일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한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숙소 787개소에 대하여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설치 추진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3월까지 순차적으로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외국인 숙소 안전컨설팅 주요 내용은 ▲ 최근 외국인 근로자 숙소 화재 사례 전파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의무 설치 리플릿 전달 및 독려 ▲ 불필요 전원 차단 등 숙소 내부 지도 점검 ▲ 소화기 사용법 및 인명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2023년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 대한 안전컨설팅과 재난취약계층에게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무료 설치를 시작으로 용인특례시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평온의숲 윤달기간 개장유골 화장예약 확대 23.02.13 다음글 용인소방서, 바짝마른 날씨에 산불화재 주의당부 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