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 교통안전 교육 서정혜 2023-02-24 20: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용인특례시가 지난 21일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시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돕기 위해 등하교할 때 1시간동안 동행하는 보행안전지도사를 19개 초등학교 34개노선에 파견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480여명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한편 학교 주변 보행 장애물 및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67명의 보행안전지도사가 참여했다. 교육에선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창조인의 진행으로 ‘교통사고의 원인과 현황, 자동차의 위험성 및 안전한 보행지도 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하도록 지도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보행안전교육을 하겠다”며 “보행안전지도사가 어린이 교통안전의 지킴이로서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ㆍ돼지ㆍ닭ㆍ오리…'동물이 행복한 농장'으로 탈바꿈 도와드려요 23.02.24 다음글 “경기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 아냐. 대응 역량 강화해야” 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