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규 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고양 일산TV 발전 방향 모색 간담회 개최
김완규 2023-03-09 16:48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은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및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6d2118161dfad1566bf12564ba769f86_1678348062_7516.jpg
230308 김완규 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고양 일산TV 발전 방향 모색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업무를 담당하는 경기도 및 고양시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 과정에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향후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완규 의원은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는 대규모 투자 유치는 물론 글로벌 물류 허브 조성, 산업 진출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에 큰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테크노밸리 조성에 있어서 기존 산업과의 유기적인 연계 및 신규 취업 기회 제공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는 일산 서구 대화동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으로서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군이 집중된 곳이다. 고양시는 일산 테크노밸리를 포함한 'JDS(장항·대화·송포)지구' 26.7(800만평) 부지를 경제자유구역 최종후보지로 선정하고 미래산업 신성장거점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완규 의원은 특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규제 완화 및 세제 혜택 등을 누릴 수 있어 일산 테크노밸리에 더욱 우수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