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등 9개 시군에서 가사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 추진 ○ 9개 시‧군에서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가사 스트레스 심리 상담 및 연계 치료지원, 가사 서비스 지원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 제공 서정혜 2023-03-14 07: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가사(家事)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심리상담, 정리수납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을 3~5월 용인시 등 9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경기도청+전경(1)(31)전체 시‧군 중 참여 의사를 밝힌 곳에서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프로그램 시작 시기는 ▲3월 용인시, 안양시, 파주시, 광주시, 포천시 ▲4월 부천시, 가평군 ▲5월 이천시, 여주시다. 각 시‧군이 가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 구체적으로 ▲가사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측정 및 진단지원 ▲부모-자녀 양육 상담 ▲정리수납, 반찬 지원 등 가사 서비스 지원 ▲가사 스트레스 관련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 및 활동 지원 ▲가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교육 및 홍보 사업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9개 시‧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최영묵 경기도 가족다문화과 과장은 “앞으로도 가정과 일 양립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개발하겠다”며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에 지역사회와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농업기술원 표고 신품종 ‘자담’ 매뉴얼 발간 보급 23.03.14 다음글 경기도, 4월까지 경기지하안전지킴이 통해 해빙기 지하 개발사업장 현장 자문 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