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의원총회 관련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의 공식 사과와김종석 사무처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가져
김완규 2023-03-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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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이 염종현 의장의 공식 사과 및 재발 방지 대책마련을 비롯하여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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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보도자료(김정호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의원총회 관련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의 공식 사과와김종석 사무처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가져) 사진1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가 사무처장을 일반직에서 임기제, 개방형직으로 전환해서 올해 1월 말부터 김종석 처장이 맡아오고 있는데, 14일 본회의를 앞두고 예정된 국민의힘 의원총회 장소인 중회의실에 책상과 의자가 없어 사십여 분의 의원님들이 서 있는 채로 의원총회가 게 됐다, “이에 국민힘 의원들은 염종현 의장의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과 함께 책임 정치를 위해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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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보도자료(김정호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의원총회 관련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의 공식 사과와김종석 사무처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가져)사진2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2월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직무정지된 상황에서 교섭단체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중재 아래 직무대행을 선출했으나 경기도의회사무처는 법령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서류접수조차 하지 않고 반려 처리했다, “지난해 8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곽미숙 교섭단체 대표의원 불신임안가결 시 경기도당의 공문이나 법원의 가처분 결정 등 공식적인 문서를 달라며 의원들의 총의를 무시해 왔다고 강조했다.

마지으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 직무대행으로 본인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며, 함께하는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78명 중 45명 이상이라며, “의원총회도 열 수 없는 사태를 계속 방기 내지 유도하는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도의회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마련, 김종석 사무처장 책임지고 사퇴 촉구


경기도의회는 사무처장을 일반직에서 임기제, 개방형직으로 전환해서 올해 1월 말부터 김종석 처장이 맡아오고 있습니다.


1. 의원총회 방해 관련

먼저, 어제(14일) 본회의를 앞두고 예정된 국민의힘 의원총회 장소인 중회의실에 책상과 의자 등이 사라진 채 텅빈 공간만 남겨두어 사십여 분의 의원님들이 서있는 채로 의원총회가 열리게 된 사태에 대해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더불어 국민의힘 의원들은 염종현 의장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책임 정치를 위해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2. 국민의힘 정당사무 방해 관련

지난 12월 저희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법원의 결정으로 직무정지된 상황에서 교섭단체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중재아래 직무대행을 선출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의회 사무처는 법령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서류접수조차 하지않고 반려 처리했습니다.


지난해 8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곽미숙 교섭단체 대표의원 불신임안’ 가결시 의회 사무처에서는 경기도당의 공문이나 법원의 가처분 결정 등 공식적인 문서를 달라며 의원들의 총의를 무시해 왔습니다.


이에 지난 12월 ‘곽미숙 대표의원직 직무정지 가처분’이 선출절차 문제 등의 이유로 원천 무효라는 인용 결정을 한 바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대로 교섭단체 대표의원 직무정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해결하고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중재아래 김정호 대표의원 직무대행을 선출했으나 사무처의 반려 처분은 정당의 교섭단체 사무를 방해하며 당내 분쟁을 계속해서 유도하는 것으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3. 의회민주주의 방해 관련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 직무대행으로 김정호 의원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함께하는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78명 중 45명 이상입니다. 


교섭단체는 의회민주주의를 위한 협상의 대상입니다. 과반의 의원들이 교섭단체 대표로 김정호 의원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사태와 같이 의원총회도 열 수 없는 사태를 계속 방기 내지 유도하는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


이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마련, 김종석 사무처장 책임지고 사퇴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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