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시 외곽 경계 지역 환경정화 활동 펼쳐 김완규 2023-03-17 09: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병열)는 지난 14일 깨끗한 상록구 거리 만들기 일환으로 시 외곽 경계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91.안산시 상록구, 시 외곽 경계 지역 환경정화 활동 펼쳐 (1)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관내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시 외곽의 동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감시단, 구청 환경위생과 및 안산동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 등이 함께 참여했다. 안산시와 시흥시 경계지역인 장하동 방아고개길 일원은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아 폐비닐, 생활폐기물 등이 오랫동안 방치돼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91.안산시 상록구, 시 외곽 경계 지역 환경정화 활동 펼쳐 (2)상록구는 이 같은 민원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시 외곽 경계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깨끗한 상록구 만들기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 경계지역을 대상으로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주기적으로 발굴해 환경을 정화하고 보다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민수 의원, 도정질문 통해 경기도 청년지원사업단을 ‘경기청년지원센터’로 확대ㆍ개편 제안 23.03.17 다음글 개소 3주년 맞은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21일 기념행사 연다 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