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통학로 2km 구간 낡은 노면표시 재도색 - 학생들 통학안전 위해…수지로·수풍로 일원 차선과 횡단보도 선명하게 - 오예자 2023-03-24 14: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수지로와 수풍로 일원 2km 구간 도로의 낡은 노면표시를 새로 칠했다고 24일 밝혔다.수지고등학교 앞 도로 노면표시 도색 전 모습 이 구간은 토월초등학교, 수지중‧고등학교, 손곡초‧중학교로 향하는 통학로여서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다. 구는 본격적인 개학을 맞아 횡단보도와 중앙선 등 도로 노면표시를 선명하게 해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수지고등학교 앞 도로 노면표시 도색 전 모습 구 관계자는 “통학로는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다니도록 교통안전 시설물을 순차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무원연금공단, 2023년 신입직원 42명 채용 23.03.24 다음글 용인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 1,000례 달성 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