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결과 ‘우수’관서 선정 용인소방서,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식 참가 서정혜 2023-04-03 00: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31일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결과 ‘우수’관서에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각종 소방정책 추진 및 업무를 분야별·지표별로 세분화해 소방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종합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5개 소방관서로 2022년 실적으로 4개 분야 34개 세부지표로 나누어 관서의 지역 여건 및 소방 환경 등을 고려해 3개 그룹별 평가로 진행됐으며, A그룹은 용인, 수원, 화성 등 11개 관서, B그룹은 광주, 의정부, 고양 등 12개 관서, C그룹은 과천, 광명, 의왕 등 12개 관서로 평가받았다.용인소방서는 A그룹에 속해 실적검증 및 교차점검 결과 ‘우수’관서로 평가받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도지사 표창 및 포상금, 수치를 전수받는다. 종합평가는 현장에서의 화재, 구조, 구급 활동뿐만 아니라 행정에서 이루어지는 소방 정책성과, 예방 및 대응 활동, 민원 업무까지 총괄적으로 평가하여 용인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591명 모두가 이뤄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용인소방서 직원 모두가 노력해준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라며 “올해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수행과 내실 있는 조직 운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착한소비 확대 위해 사회적가치생산품 홍보와 판로지원. 참가기업 모집 23.04.03 다음글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채용…4일부터 원서접수 시작 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