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사회단체와 함께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실시 - 비오는 날씨에도 깨끗한 중리동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 흘려 - 김완규 2023-04-07 09: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중리동(중리동장 김경중)은 4월 6일 중리동 사회단체와 함께 율현동 복하천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중리동대청소1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날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60여명의 중리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청소도구를 지참하여 하천변에 집결하였다. 이번 활동은 중리동 사회단체들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봄을 맞이하여 오랫동안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을 위해 기획하였다. 중리동대청소2 중리동 사회단체 회원들은 수풀 곳곳을 누비며 스티로폼, 폐비닐 등 오래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여 50L 쓰레기봉투 40개분량의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하여 배출하였다. 김경중 중리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깨끗한 중리동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중리동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린다”며 “중리동 사회단체와 함께 지역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여 환경정화 함께 지역공동체 결속의 의미에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중리동 사회단체장들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서 복하천변 쓰레기 무단 투기의 심각성을 공유하였고, 중리동행정복지센터와 사회단체가 연계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산시 상록구“부동산 불법거래 원천차단”허위 신고 의심사례 특별 조사 23.04.07 다음글 이천시, 재난안전통신망 이용한 합동훈련 성황리 실시 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