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시민들 꽃길 걸어요... 도로·보행로 꽃단장 오예자 2023-04-13 16: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인도 등 5곳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했다. 구는 보도폭이 넓고 유동 인구가 많은 신갈역~용인운전면허시험장 삼거리 구간 4곳에는 맥문동, 제라뉴므 모닝라이트 등의 초화류 7종 8000본을 심었다. 중부대로와 흥덕4로가 교차하는 교통섬에는 둥근 소나무, 나무수국과 꽃잔디, 맥문동 등 초화류 7종 2만1000본을 심었다. 이와 함께 구는 구갈2교와 흥덕2교 등 교량 2곳에는 웨이브페츄니아, 버베나, 비덴스 등을 심은 화분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잠시라도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화사한 풍경을 보실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특히 많은 도로와 인도를 새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추가로 대상지를 선정해 정원처럼 아름다운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어르신 안전 하우징’ 첫 시행. 17일부터 접수 23.04.16 다음글 용인특례시,‘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평소에 익혀둡시다 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