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장, 수해피해 보훈가족 현장점검 실시 서정혜 2020-08-12 09: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8월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안전 및 건강이 우려되는 관내 보훈가족을 방문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김장훈 지청장은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거주하는 노후주택 축대가 무너져 토사 흘러내려 불편을 겪고 계신 용인시 원삼면의 강모 어르신(89세) 등 두 가구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직접 챙겨보고 위로하였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독거․고령 국가유공자 등 취약가구에 대하여 BOVIS(이동보훈복지서비스) 특별지원반을 가동하여 방역, 건강 및 식생활 지원 등 든든한 보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오명근 도의원,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사업의 도내 건설 협력업체 참여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20.08.12 다음글 김경호 도의원, 의정보고 400회 돌파 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