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오 도의원, 본격적인 무더위 앞두고 축산 악취 문제 해결 방안 마련 위한 의견 청취 시간 가져 도민과 축산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위해 노력할 것 서정혜 2023-05-26 19: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축산정책과 안용기 과장 등 담당자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축산 악취 문제 해결 방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30526 임상오 의원, 본격 무더위 앞두고 축산악취문제 해결방안 마련위한 의견청취이날 현장에서는 복합미생물이 친환경적이면서도 탈취력 및 살균력이 우수해 경기도 차원의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임상오 의원은 “축산농가 인근 주민들은 평소보다 악취가 더 심해지는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도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의 생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생업을 보호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복합미생물 등 민간에서 개발된 방법들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효과가 입증된다면 경기도 차원의 도입이 필요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준호 의원, 경기도립 파주병원 장례식장 운영개선 업무 보고 받아 23.05.26 다음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광교저수지 녹조 모니터링. 최근 3년간 경보 미발령 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