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26일 수지신협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장수 홀로어르신 30명의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 - 처인구보건소, 침수 후 수인성 감염병 예방 위해…행정복지센터 통해 배부 - 김완규 2020-08-26 21: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원삼·백암면에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물소독제를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 전경 우물이나 지하수 사용이 많은 곳인데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우물이나 지하수 오염 가능성이 예상돼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하려는 것이다. 이 소독제는 우물이나 지하수에 넣으면 되는데, 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간 장마로 피해가 큰 원삼·백암면 일대 주민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물소독제를 배부했다”며 “침수된 우물이나 지하수는 오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꼭 소독제 사용 후 이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대형공사장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20.08.27 다음글 2035년 공원・녹지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