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를 위해 행정2부지사와 면담 오예자 2020-08-28 10: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를 위해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행정2부지사와 면담했다. 200828 심규순 의원,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 관련 행정2부지사 면담 (1) ❍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 방문에는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 김의중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범시민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200828 심규순 의원,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 관련 행정2부지사 면담 (2) ❍ GTX-C 노선은 수원에서 안양권과 서울을 거쳐 경기 양주를 연결하는 총 연장 74.8㎞ 구간의 광역급행철도다. ❍ 심 위원장에 따르면 GTX-C 노선이 인덕원역 정차 시 하루 4만 명 이상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며, 인덕원은 향후 3개 노선이 교차 환승이 이뤄지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철도 교통 허브로 부상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 이어“15만6천명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서의 뜻에 부응하여 시민의 뜻이 실현되게 함께 뛰겠다”라며 “GTX-C 인덕원 정차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성공적 사업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하며, 국토교통부가 GTX-C 노선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를 포함하도록 강력하게 촉구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김영해 의원, 평택항 매립지 귀속 위해 발벗고 나서 20.08.28 다음글 김강식 도의원 권선2동 수원아이파크시티 7단지 현안사항 논의 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