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현장설명회 개최 이천시,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및 활용방안 모색 김완규 2023-06-16 19: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6월 16일 백사면 소재 반룡송 보호지에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반룡송후계목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이천시 천연기념물 소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계획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은 △천연기념물 보존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를 마치고 설봉공원에서 반룡송 후계목(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14년 무성증식(접붙임)으로 육성한 복제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반룡송후계목1 시는 천연기념물 백송, 반룡송이 노거수(나이가 많고 큰 나무)로 수세가 약해지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어 가치보존의 필요성이 있고,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그 가치를 홍보하기 어려워‘천연기념물 백송, 반룡송 관광자원화’를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모가목공스쿨 (3)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천연기념물 반룡송, 백송의 보존과 멸실에 대비하기 위해 후계목 육성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또한 육성된 후계목은 두 천연기념물의 문화적·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목(木)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기술보급과 서정혁 / ☎ 031-644-4151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광주 찾아 “5·18 정신을 가슴에 아로 새기겠다” 23.06.19 다음글 율면실내체육관 및 헬스장 CCTV 설치 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