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의원,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안전성 문제 지적 오예자 2023-06-19 19: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1)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 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의 안전성 확보 문제를 지적했다.먼저, 김현석 의원은 ‘21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장시간 통신 서비스가 중단되었던 사례를 들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데이터센터의 재난·안전 대응 시나리오 수립과 모의훈련 운영 여부에 대해 질의하였다. 230619 김현석 의원,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안전성 문제 지적 이에 김 의원은 현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인지하면서, 통합데이터센터의 계획 설계 단계에서 목표 등급을 TierⅢ급(데이터센터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기준)으로 설정한 것에 대한 질의와 함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통합데이터센터의 이원화 설계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한편, 김 의원은 시스템 및 통신 장애 대처 방안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데이터 시스템의 이원화 방안 검토와 타 광역지자체와의 데이터 관리 시스템 공유 방안 등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자연재해 및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우려되는 통신·데이터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처 방안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황세주 의원, 유천․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23.06.19 다음글 황대호․임광현 의원, 경기도체육회 정상화 위해 한 목소리! 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