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도의원, 버스 우회전 보행자 감지시스템 시범설치 현장 방문 ○ 김 의원, 우회전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첨단장비 도입 필요해… 김완규 2023-06-22 11: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21일(수) 경남여객 차고지를 방문해 시범설치된 버스 ‘우회전 보행자 감지시스템’에 대한 기능점검 및 논의를 실시했다.이날 논의된 ‘우회전 보행자 감지시스템’은 버스 전방 측면에 AI 기능의 카메라를 부착하여 폭 3m 이내 사람 또는 자전거, 오토바이 등 접근시 경보를 알리는 시스템으로 알려져있다. 230622 김영민 의원- 버스 우회전 보행자 감지시스템 시범설치 현장 방문_사진1 김영민 의원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우회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우회전 중 희생되는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최근 수원시 스쿨존에서의 참변과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의 교통사고도 전부 우회전과 관련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버스나 화물트럭과 같은 대형차들은 우회전할 때 더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첨단장비가 도입되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현장방문은 김영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국민의힘, 고양6),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 경기도 버스정책과, 용인시 대중교통과 관계공무원 및 경남여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민 경기도의원, “특별회계도 도민의 혈세, 사업의 90% 세부 설명자료 제출 안하는 것 말 안돼” 23.06.22 다음글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파주 봉일천고 노후건물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나서 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