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청렴의지 다지는 청렴 텀블러 제작 - 업무현장에서 늘 청렴 문구 상기...1회용품 사용 감소 효과도 - 서정혜 2020-09-03 17: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9월 4일부터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텀블러 450개를 제작해 전 직원이 사용한다고 밝혔다. 청렴텀블러 텀블러에는 청렴 문구를 삽입하여 임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늘 청렴 의식을 상기하도록 했다. 또한 클린신고센터 연락처를 새겨, 임직원들이 부패나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에 대한 신고 및 상담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유도 했다. 고림동 재활용품센터 등을 운영하는 공사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1회용품 폐기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공사 임직원이 솔선해 사용 감소에 앞장선다는 뜻도 담았다. 공사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청렴 텀블러를 사용함으로써 공직자로서 청렴과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조직 문화를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경호 도의원,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불합리한 규제개선 촉구 20.09.03 다음글 도, 미세먼지 개선 공감대 형성을 위한 ‘도민 100인 온라인 원탁회의’ 개최 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