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산업안전보건의 달 맞아 화서역 인근 및 건설현장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서정혜 2023-07-13 20: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7월 12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수원 화서역 및 인근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엄마, 아빠 안전하게 일하기로 약속해요’ 및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집중점검’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건설현장 근로자 및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전개하였으며, 안전문화 스티커 및 기념품 등을 현장에서 배포하였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고용노동부는 12일을 산업안전보건의 달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였으며, 아울러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병행하게 되었다”면서 “올해 하반기에도 중대재해가 줄어들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봉동, 정평천 신봉2교 아래 120m LED조명 밝혔다 23.07.13 다음글 경기도농기원, ‘인삼 탄저병, 잿빛곰팡이병 방제 서두르세요’ 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