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농촌테마파크 물놀이장 22일 개장 - 다음달 20일까지 운영…매주 월요일은 휴무 - 서정혜 2023-07-21 22: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2일 농촌테마파크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농촌테마파크 인공폭포 앞쪽 공간에 설치됐다. 어린이용 풀장과 유아용 풀장을 갖추고 안전요원이 상시 근무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다음달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장 세척 등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농촌테마파크에는 물놀이 풀장 외에도 자연석으로 조성한 하천, 바닥분수 등도 마련돼 있다. 산림치유지도사가 숲해설을 곁들인 농촌테마파크 내 잣나무 숲길 산책, 잔디 인형 만들기 등 초가집 체험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이 농촌테마파크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파손된 맨홀 발견, 1시간만에 조치’…생활행정톡의 힘 23.07.21 다음글 경기도의회 김정영 운영위원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의정부시 토론회’ 참석 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