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종점부 찾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양평군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 추진돼야”
○ 양평 찾은 도의회 국민의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지역요구에 부합하게 재개돼야”
김완규 2023-07-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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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정쟁으로 몸살을 앓는 양평군을 직접 찾아 노선에 대한 지역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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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국민의힘 서울~양평고속도로 현장방문 (1)

25일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여 명은 이날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예타안) 종점부 현장인 양평군 양서면을 방문해 고속도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지역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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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국민의힘 서울~양평고속도로 현장방문 (2)

이날 현장 방문 자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평군 도로 관련 부서 관계자, 국민의힘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과정과 원안 및 대안 노선의 차이 등을 설명하고, 변경안에 대한 지역 내 수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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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국민의힘 서울~양평고속도로 현장방문 (3)

전진선 군수는 국토교통부의 대안 노선대로 추진 돼야 양평군의 균형발전에 도움이 된다. 원안 노선 종점부 인근 주민 90%는 원안에 반대하고 있다지역을 모르면서 국회가 정쟁을 만들었다. 양평군의 목소리를 제발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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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국민의힘 서울~양평고속도로 현장방문 (4)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러한 양평군의 입장을 바탕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쟁 중단 및 사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 수용 촉구에 뜻을 모았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민주당이 유발한 정쟁 탓에 애꿎은 양평군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민주당의 사과 한마디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신속한 정상화가 가능하다. 양평군민이 원하는 방향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국민의힘은 정부와 국회에도 적극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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