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잦은 상황근무 속에서도 제설작업 전력
서정혜 2015-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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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최근 발생된 구제역 비상, 당직근무 등 담당업무 외에도 제설작업에 신속히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작년 12월부터 총 14회에 걸친 제설 비상근무에서 덤프트럭, 살포기 등 장비 총 2,292대, 인력 2,095명, 제설제 7,386톤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펼쳤으며, 이에 소요되는 염화칼슘 10,500톤을 추가로 확보한바 있다.

 

 

제설작업은 시 경계 지역, 고갯길 등 취약지역을 시작으로 간선도로, 시가지 도로에 이어 이면도로 등으로 단계별 제설작업을 벌여 원활한 교통소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골목안길, 내 집·내 점포 앞 제설은 인력 등에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설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대비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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