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 공세천 산책로에 쉼터 조성 오예자 2023-08-01 09: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이 행정복지센터 옆 공세천 산책로에 주민을 위한 정자형 쉼터를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기흥동 통장들이 공세천 산책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치고 새로 조성된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새로 지은 정자는 여러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규모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목재로 제작했다. 기존에 있던 퍼걸러(소규모 쉼터 구조물)는 작은 규모로, 여럿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 퍼걸러는 폐기하지 않고 텃밭을 가꾸는 시민이 사용하도록 인근 용인시민농장으로 옮겨 설치했다. 기흥동 관계자는 “산책하는 시민이 새로 조성한 쉼터용 정자를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민이 휴식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전동킥보드 주차기기 200기’ 연내 설치 23.08.04 다음글 용인특례시,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기기 더 들여왔다 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