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도의원,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마스크 지원 예산 9억 원 확보” - 18일, 2020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 통과 - 김완규 2020-09-22 13: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18일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버스․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마스크 지급예산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09 오명근(평택4, 건설위) ○ 지난 3일 2020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건설교통위원회 2차 회의에서 오 의원은 “사실 대중교통 택시나 버스 운송하시는 기사님들, 승무원들에게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마스크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이번 코로나19 관련 경기도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마스크 지원 예산안은 당초 추가경정 예산안에는 포함 되어 있지 않았으나 지난 3일 건설교통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오 의원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다수가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조정·의결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 되었다. ○ 이에 앞서 오 의원은 지난 4월 경기도가 감염병의 예방 및 위해(危害)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등에 방역 및 소독 조치를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장비, 자재, 약품 등이 확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경기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도 버스․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마스크 지원을 통하여 바이러스 확산예방과 방역강화를 목적으로 노선버스(마을버스 제외)운수종사자 1만 명과 일반 택시운수종사자 1만5천명에 대하여 도비 9억 원과 시·군비 9억 원 총 18억 원을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문자메시지 활용 방문자 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20.09.23 다음글 추민규 도의원, 미사강변도시∼성남 버스 노선 관련 정담회 가져 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