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집중호우 대비 하천 변 5곳에 구조장비 설치 오예자 2023-08-10 13: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구성파출소(소장 박경배)와 탄천과 마북천 변 등 5곳에 구조장비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마북동 관계자가 구성파출소 관계자와 함께 탄천 보도교 한 곳에 구명부환을 설치하고 있다. 설치한 구조장비는 구명부환(구명튜브), 구조로프 등이다. 마북동과 구성파출소는 집중호우 등 예보가 발령되면 합동으로 긴급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 자율방범대와 함께 집중적으로 피해 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안내표지판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하천 변 출입구에는 안전 현수막을 게시했다. 동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점검하고 있다”며 “구성파출소와 함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건설현장 태풍 및 폭염 대응 현장점검 23.08.10 다음글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 실천가게 15호점 현판 전달 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