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폭염 및 태풍 사후대응 현장점검 실시 - 강운경 지청장 폭염 대비 안전조치 당부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 강조 - 서정혜 2023-08-15 20: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은 8월 14일 화성시 소재 일진전기(주) 화성공장을 방문해, 폭염 및 제6호 태풍 카눈에 대한 사후대응 상황을 점검하였다.폭염 및 태풍 사후대응 현장점검 진행사진 이 날 경기지청은 특히, 최근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여부와 제조업체에서 자주 발생하는 끼임·추락사고 등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관리 상황을 확인하였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물-그늘-휴식’등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 준수 뿐만 아니라, 극심한 폭염에 따라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의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주가 작업중지권을 행사해 근로자 건강 장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사업주의 정기적인 안전보건 점검과 위험성평가 등 자체적인 위험요인 개선 시스템 마련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근로자가 안전보건의 주체라는 인식개선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종합소비재전시회 ‘서울국제소싱페어’ 참가 섬유기업 모집 23.08.16 다음글 용인소방서, 주민친화형 공공기관으로 인식개선… 2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