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종합소비재전시회 ‘서울국제소싱페어’ 참가 섬유기업 모집
-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
○ 도내 섬유‧패션기업 11개 사 22 부스 참가 지원…31일까지 모집○ 도, 소비재 제조‧유통 기업 간 거래(B2B) 종합전 ‘서울국제소싱페어’ 경기도관 운영
서정혜 2023-08-1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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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소비재 제조·유통 기업 간 거(B2B) 종합전시회인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SOURCING FAIR 2023)’ 참여할 섬유패션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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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전경(1)(27)

해로 36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소싱페어는 기프트, ·리빙, 뷰티, 패션, 스마, 웰니스, 푸드 품목의 35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종합 소비재 전시회다. 유망 소비재 제조 중소·새싹 기업들이 모여 산업 최신 경향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방문하는 국내·외 구매자와의 현장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총 22개 부스로 구축운영해 구매자와 참관객들에게 섬유·패션 기업의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또한, 전시회 부대행사로 참가기업을 위한 구매자 연결 프로그램이 운영돼 유통채널 입점과 해외수출 상담회가 진행된다. 상품 유통 전략 및 브랜드 마케팅 전문 세미나, 기업 간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상품(굿즈)을 소개하는 굿즈상점특별전도 동시에 열린다.

참가 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 내 소재한 섬유원단 및 완제품 기업이며, 신청 방법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관행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서울국제소싱페어 전시회가 국내 최대 소비재 제조·유통 전시회인 만큼 도내 원단 제조기업뿐만 아니라 패션기업의 신규 판로개척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섬유 기업이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해 비즈니스 기회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디지털제조혁신팀(031-850-36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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