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채이배)은 8. 16.(목) 경기지청에서 ｢구인·구직자 고용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용노동부 핵심사업인 도약보장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이하 잡아바) 이용자에게 고용서비스를 홍보·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기지청은 경기남부권(수원·성남·안양·안산·평택)내 일자리 우수기업을 일자리재단과 공유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기업콘텐츠를 제작, ‘잡아바’에 홍보 협력한다.

  아울러, 고용노동부가 구직자를 위해 제공하는 구직자 도약보장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잡아바’에 홍보·협력하고, 경기지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홍보한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고용노동부의 새로운 고용서비스 고도화 사업인 구직자·기업도약보장패키지의 우수 사례를 확산하여 고용센터 이용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경기도일자리재단과의 업무협약은 이런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고용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경기도민에게 다양한 고용서비스 제도를 알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의 다양성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통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