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당사 최초 100만 당원 돌파
- 임종성 도당위원장
“국내 광역시도당 사상 최대규모 당원 확보로 기록될 것”
“민심을 더 크게 받들어 경기도 전체 지역에 민주당 승리의 깃발 꽂겠다”
“내년 총선, 실패한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절망을
기대와 희망으로 바꾸는 선거 될 것”
김완규 2023-08-21 12:01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광주을)21일 기준, 소속 당원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내 정당 역사상 광역시도당이 자체 당원 100만명을 확보한 것은 민주당 경기도당이 최초다.

 cfca46397290d9d6467c3bc5217b5b4d_1692586845_3242.png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는 일반당원과 권리당원을 합한 수치로 내년 4월 총선을 대비해 들어온 입당원서 전산입력을 마무리한 결과라며 경기도당 당원은 지난 대선 패배, 당 대표 선거,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꾸준히 늘어왔다. 특히 이번 총선을 정권 심판’‘야당 힘 실어주기선거로 보는 도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cfca46397290d9d6467c3bc5217b5b4d_1692586861_3169.png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은 최대규모의 당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떤 위기 속에서도 당원의 힘으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섰던 강한 정당이라며 당원 동지들과 함께 총력을 다해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민주당 경기도당으로 보답하겠다. 이기는 민주당, 승리하는 경기도당으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철저히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의 승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당원 확보를 통해 확인한 민심을 더 크게 받들어 경기도 전체 의석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 이번 총선은 무능과 무책임, 무대책의 3무 정권, 실패한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절망을 기대와 희망으로 바꾸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