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에서 묵묵히 조력자 역할 수행한 처인구 이동읍 의용소방대 - 밤샘 작업과 화재 현장 정리 동참… 물품과 휴식공간 지원 - 서정혜 2023-08-27 12: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은 지난 22일 송전리에서 발생한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대활약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2일 화재현장에서 묵묵히 지원한 이동읍 의용소방대원들의 모습 의용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화재현장 정리와 진압 지원 등 소방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밤샘작업을 함께하고, 생수와 음료수, 간식, 휴식 공간을 지원했다. 이날 화재는 30여 시간 동안 지속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남사읍과 원삼면 등 인근지역 소방 인력을 투입해 7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이동읍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과 공무원을 묵묵히 지원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쓰는 의용소방대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임종성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취임 1년 “참기 힘든 고통의 시간이었으나 가능성 확인한 1년… 남은 1년은 100미터 달리듯 전력 질주하겠다” 23.08.28 다음글 용인특례시, 상갈역 주변 공터가 정원으로 변신한다 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