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의원, “파주시 장기 미완료 도로사업” 추경 확보 노력 ○ ‘파주 적성~연천 두일·파주 문산~내포’ 도로확포장공사 추경 예산 139억 편성 ○ 고 의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적시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할 것” 김완규 2023-09-01 06: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파주지역 장기 미완료 도로사업에 경기도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파주 적성~연천 두일 도로확포장공사’ 100억 원, ‘파주 문산~내포 도로확포장공사’ 39억 원을 편성 제출했다. 7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 중에 있는 ‘파주 축현-내포 도로확포장공사’ 이월예상액 3억 5천만 원을 감액 편성했다. 230831 고준호 의원, “파주시 장기 미완료 도로사업” 추경 확보 노력_사진1 고준호 의원은 “적성~두일 구간은 올해말, 문산~내포 구간은 내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라면서 “도로확포장 공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경 예산 확보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축현-내포 구간은 지난해 초 지방재정투심을 완료하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 중에 있어 예산 이월이 예상된다”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주 적성~연천 두일 도로확포장공사’는 연장 6.34km의 도로 폭원 확장 사업으로 지난 2016년 8월 지방재정중앙투심을 완료해 2018년 2월 공사 착공되었으며, 보상 100%, 공사 68%로 올해 말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파주 문산~내포 도로확포장공사’는 연장 1.98km의 기존 연결도로와의 도로폭 불일치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1공구 0.82km는 올해 6월 준공 완료되었으며, 2공구 1.16km가 보상 96%, 공사 53% 진행율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7월 2공구 공사 준공 완료되면 전체 구간의 도로 확장 공사가 최종 마무리된다. 한편, ‘파주 축현~내포 도로확포장공사’는 파주 LG디스플레이 산업단지 출퇴근 차량 증가로 파주 갈현교차로 주변 극심한 차량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2월 지방재정투심을 완료하고 올해 7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발주 중에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조성환 도의원, 경제부지사에 경기아트센터 북부지역 유치 등 파주시 지역경제 현안 건의 23.09.01 다음글 이상원 도의원, 경제부지사에 고양시 지역 현안 건의 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