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대주 피오레 2단지 주민에게 감사패 받아 코스트코·고매IC연결도로 추진 헌신, 시민공감 현장행정 감사 서정혜 2015-02-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박만섭 용인시의회 의원도 적극적 의정활동 박수받아 정찬민 용인시장과 박만섭 시의원은 공세지구 주민 숙원 해소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기흥구 공세동 대주피오레 2단지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지난 4일 시청 시장실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코스트코 공세점의 입점과 고매 IC연결도로 개설 등 공세지구 입주민들의 장기 숙원을 전격 해소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한 바 있다. 용인시는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입주민들의 고매 IC연결도로 개설과 코스트코 입점 민원 해결 등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1월 18일자로 코스트코가 입점할 유통·벤처부지 일부를 전격 준공 처리, 이와 함께 당초 사업승인 조건인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기반시설 설치비용 부담금 납부의무자(SPC)에게 280억원을 부과했다. 현재 코스트코 공사와 고매 IC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급물살을 타고 진전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람들의 용인’ 실현을 꾸준히 구체화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용인시의회 박만섭 의원도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박만섭 의원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숙원 해결에 힘을 실어주어 박수를 받았다. 박만섭 의원은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것”이라며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항상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공세동 코스트코 용인점 공사현장에서 1월 21일 기공식을 열고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지상 4층 연면적 3만2,398㎡ 규모로 2015년 8월 개점 예정이다. 코스트코가 개점하면 주민 편의시설 확충과 더불어 400여명의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용인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고매IC연결도로'는 공세지구에서 국지도23호선 고매IC까지 길이 1,041m, 폭 10~15m(터널 180m)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7년 준공 예정이다.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입주민 교통난 해소와 물류 유통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기흥,구갈레스피아 점검 15.02.06 다음글 용인시 상수도공사현장 안전! 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