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그날까지!’ 119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집중 운영 오예자 2023-09-11 11: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유사 시 응급처치요령 확산을 위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 및 홍보기간을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응급처치 카드뉴스 3부 금년도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 증가,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 정상 추진 및 응급처치 기념일(세계 응급처치의 날, 세계 심장의 날 등)과 추석연휴 대국민 이동량이 많은 점을 감안해서 9월, 10월 상황별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응급처치 홍보이미지 용인소방서는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의 비전을 갖고 국민 참여형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추진전략으로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확산, ▲취약계층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추진, ▲SNS 등 뉴미디어 매체 활용 응급처치 정책홍보, ▲올바른 사용법을 알 수 있는 응급처치 홍보 물품 제작 등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방법은 나 자신이 구급대원이 되는 것”이라며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학습하여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홍보 정책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세브란스병원, 제4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성료 23.09.11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님!‘어싱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3.09.11